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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고명현 국군체육부대장(가운데 오른쪽) 및 상무 핸드볼 선수들이 지난 11일 경북 문경시 소재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신협·상무 후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4/20150614142021569692.jpg)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고명현 국군체육부대장(가운데 오른쪽) 및 상무 핸드볼 선수들이 지난 11일 경북 문경시 소재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 ‘신협·상무 후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이번 협약으로 신협은 지난 3월부터 1년간 상무 선수단을 후원한다. 신협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신협상무배구단을 후원했고 이번에 △농구 △야구 △핸드볼 △탁구 △골프 등 6개의 종목으로 확대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9일 상무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6개 종목에서 선수들의 유니폼, 수송 버스 등에 ‘신협상무’ 명칭을 쓸 예정이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국방체육과 엘리트 체육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감사드리고 후원 협약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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