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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찜질중독 양머리는? 뮤지컬 배우 선우[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14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찜질중독 양머리(이하 양머리)’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이하 표범)’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가수 성시경과 아이유의 ‘그대네요’를 새롭게 소화해 불렀고, 64 대 35로 표범이 승리했다.
이날 표범에게 1라운드 탈락한 양머리는 뮤지컬 배우 선우로 밝혀졌다. 선우는 애절한 목소리로 가수 김수희의 애모까지 열창했다.
한편 복면가왕에 출연한 8명의 도전자는 6대 복면가왕을 노리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한다. 4·5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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