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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진 회장 ]
아주경제 윤소 기자 =지난 6월 11일 제30대 세종라이온스클럽 오용진 회장(53·세종우리신협 상무)이 취임한 그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하게 일해온 선배들의 봉사열정을 배워 세종지역민을 위한 무한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오회장은 또, “회원간의 의사소통과 화합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즉, 합십협력하여 지역발전에 일조할것”이라고 다짐했다.
오용진 회장은 지난 1999년 7월 세종라이온스클럽에 입회, 1·2·3부 회장, 재무, 테마, 이사, 지역사무국장 등을 맡아 말없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온 지역토박이로써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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