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은행개설 주식거래서비스인 BanKIS(뱅키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주식거래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지원하는 ‘뱅키스 가계통신비 절약플랜 이벤트’를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뱅키스 가계통신비 절약플랜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은행연계계좌 뱅키스 신규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고 주식을 거래하면 거래금액에 따라 월 1만원~월 10만원의 통신료를 최대 12개월간 선착순 500명에게 지원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로 6개월 이상 통신료를 지원받은 고객은 2016년 8월부터 1년간 주식거래 수수료가 추가로 면제된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