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백련산4차 잔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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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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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투시도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 최고 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3가구 규모이며, 이 중 521가구가 일반에 선보였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고, 84㎡ 일부 가구가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서울 평균 분양가 보다 낮은 3.3㎡당 평균 1410만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도 낮춰주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가구의 분양을 완료했고, 이번 4차 분양으로 모두 4184가구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단지 옆에는 응암초등학교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단지 내에는 연은 초등학교가 위치했다. 특히 명문사립초등학교인 명지·충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등학교 및 명지중·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과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됐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이마트, 서부병원,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백련산에는 백련근린공원(1만9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비상주차 제외) 쾌적하고 안전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이 조성되고, 썬큰정원·유아 및 어린이놀이터·건강산책로 등의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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