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자문위 위촉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17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사업자문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등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한세대학교 윤준영 산학협력단장, 군포고등학교 이혁규 교사, 정계분야에 성복임 군포시의원, 한세에듀센터 손원표 사무국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자문위원들은 군포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각의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성기용 센터장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안정적 진행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업체험처 발굴 지원 등을 통한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