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혁병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룡 사장 등 ㈜파라다이스 임원을 비롯해 도중섭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지배인, 빅크람 무즘다 W서울 워커힐 총지배인, 권미경 SK네트웍스 면세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확장은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가 20여 년 만에 추진한 것으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펍&가라오케로 운영되던 ‘시로코’ 1~2층을 리모델링 해 기존 3178.36m²(963평)에서 영업장 면적을 25% 확대, 전체 영업장 면적을 3970.97㎡(약 1,200평) 규모로 늘렸다.
신규 영업장(1~2층)에는 바카라 테이블 17대와 머신 4대가 신규 설치되고 3개의 VIP룸, VIP 전용 출입구를 운영한다.
이혁병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영업장 확장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는 최적화 된 영업환경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국내 선도기업인 워커힐 카지노의 매력도를 제고함으로써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매출 증대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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