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어터 개관 15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이자, ‘바다의 시가(Ode Maritima)’ 출판 100주년 기념, 한국-포르투갈 문화 교류의 첫 걸음으로 시작 된 이 공연은 포르투갈과 한국과의 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고, 일반 시민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포르투갈 최고의 배우 디에고 인판테(Diogo Infante) 가 열연하며, 음악가 조안 질(João Gil) 이 연주를 맡는다. 27일 오후 4시 단한번의 공연이다. 관람은 무료. 02-5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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