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전위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2회 아하!데이 나눔축제 행사장 성금 모금액과 원불교 중앙교구 교도들의 희망돼지 저금통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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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데이 나눔축제제전위’가 익산시에 희귀난치성환자를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사진 오른쪽 한웅재 익산부시장, 왼쪽 윤여웅 나눔축제제전위원장 [사진제공=익산시]
윤여웅 제전위원장은“나눔축제 행사를 통해 시민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진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희귀난치성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모금에 동참해 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된 성금을 원광대학교 병원 온누리 후원회와 협력해 저소득층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 대상자를 위해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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