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유이는 "마지막 연애가 2012년이다. 그런데 사귀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불타는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이는 "나는 가슴 아픈 사랑을 했다가 헤어지는 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그런 사랑을 못 해봤다. 그래서 열렬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이는 멤버들을 상대로 외모 순위를 꼽았다. 특히 자신을 이상형으로 뽑은 광희는 4위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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