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클라라를 향한 유재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8월 KBS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클라라를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클라라는 저렇게 웃으면서 이별 통보를 하면 헤어진지 모른다. 분명히 클라라가 얘기했는데 남자는 모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는 사기,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클라라 전 소속사 마틴카일 대표 A(37)씨에게 1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