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周傑倫·주걸륜)의 아내인 쿤링(昆淩)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패션 매거진 '홍수 그라치아(红秀 GRAZIA)' 측은 22일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쿤링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최신호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쿤링은 이국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다름없는 모델 포스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쿤링은 대만 출신의 혼혈 모델로 지난 1월 14살 연상의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과 결혼식을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쿤링은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으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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