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7회[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7회 예고 영상 캡처]
23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7회에서는 남편 한기철(이종원)의 머리를 잡아 뜯는 조경순(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위대한 조강지처' 7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경순은 코를 잡고 목소리를 변조해 방세리(명지연)에게 전화를 해 급한 일이라며 기철을 바꿔달라고 한다. 이어 경순은 기철이 전화를 받자마자 비즈니스를 모텔에서 하냐며 당장 집으로 오라고 소리친다.
특히 경순은 집으로 돌아온 기철의 머리채를 잡고 "있는 재산 딱 반으로 잘라서 이혼해"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7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