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서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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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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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가 22일 안양동 마을회관과 노인정을 직접 찾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착용,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 요령 등 유형별 노인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성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 서장은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안전모 안전띠 착용하기, 야간에 밝은 옷 입기 실천으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도 협업해 교통시설개선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해 노인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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