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은 지난해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박지성 선수를 만났답니다. 진짜 팬이었는데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구요. 축구를 사랑하는 저로선 감격에 감격! 앞으로도 캡틴박의 영원한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서강준과 박지성은 환한 미소로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서강준은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고 오른쪽 박지성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지성-서강준, 멋있어요” “박지성-서강준, 대박이네” “박지성-서강준,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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