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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맹기용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연예인들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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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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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블리칸 바이츠 페이스북/​'표절 논란' 맹기용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대표메뉴 보니…]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인 맹기용 셰프의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맹기용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퍼블리칸 바이츠'의 오너이자 셰프이다. 퍼블리칸 바이츠는 이미 맛집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레스토랑으로 네티즌의 다양한 방문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퍼블리칸 바이츠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스타의 효린과 방송인 홍석천 등 스타들도 찾는 맛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맹기용이 운영하는 퍼블리칸 바이츠에서는 더치 베이비를 비롯해 감자튀김 등은 물론 커피와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표절 논란에 휩싸인 맹기용 셰프의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맹기용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방문 후기는 양호함", "맹기용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가격대는 어떨까?", "맹기용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맛집 블로거들이 좋아하는 비주얼이네", "맹기용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이름 알려져서 손님 많겠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를 두고 벌인 요리 대결 중 오징어를 소시지 형태로 만든 '오시지'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방송직후 꼬마츄츄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블로거의 과거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표절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표절 논란' 맹기용 레스토랑 '퍼블리칸 바이츠', 대표메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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