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생필품 500개 브랜드 30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싸게 판매하는 티몬마트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매일 밤 자정 선착순으로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쿠폰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기존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까지 저렴한 생필품을 최대 5000원까지 또 한번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메르스로 어려워진 가계 장바구니 부담을 한결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상시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주로 구입하게 되는 생필품 가운데 ‘아이깨끗해’ 손세정제 250ml(2900원), ‘리큐세제일반용’ 리필2L(3500원), ‘땡큐 화장지’ 30롤(5100원), ‘해피바스 바디워시’ 900g(4490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230T(2만330원), ‘안성탕면’ 5입(2600원), ‘제주삼다수’ 2L 12병(1만1900원)의 티몬마트 구입가는 5만820원으로 온라인 최저가보다 5~10% 저렴하다.
여기에 5000원 할인쿠폰을 적용 받으면 최종 결제금액은 4만5820원까지 낮아지며 또한 각 상품들은 한번에 포장돼 편리한 묶음배송으로 받게 된다. 2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배송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 오픈한 티몬마트는 소비자가 자주 찾는 3000여종의 생필품을 선정해 전담팀이 매일 전 물품 가격조사를 실시해 핵심 상품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최대 10%가량 더 싼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현재 모바일 웹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iOS에서는 7월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