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오토닉스는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부산 금정구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꿈과 희망의 타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표이사를 포함, 총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꿈과 희망’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산대역 4번 출구에서 시작해 약 45m에 이르는 온천천 산책로가 오토닉스 임직원들이 그린 타일 그림과 함께 벽화로 꾸며졌다.
오토닉스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닉스는 1988년부터 여직원 봉사 단체 ‘한올’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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