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등 해외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구며 또 다시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인시디어스 3’가 손규호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을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시디어스 3’는 죽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한 소녀에 얽힌 비밀을 그려낸 호러 스릴러.
손규호 작가는 유명 웹툰 작가들이 참여한 여름 특집 릴레이 공포 웹툰에서 ‘귀동’ ‘장산범’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그림체와 스토리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가로 최근 ‘기타맨’이라는 작품을 인기리에 연재했다.
이번 스페셜 웹툰을 통해서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영화 못지않은 실감나는 공포를 선보인다.
웹툰으로 ‘인시디어스’ 시리즈 공포의 시작을 먼저 접한 네티즌들은 “깜딱이야! 웹툰보다가 놀랬잖아ㅠㅠㅠ 싹~ 깔리는 음악하고 소리가 무서워ㅠㅠㅠ”(drea****) “장마라 하늘도 어둑인데, 으아아아 웹툰보다 소리질러서 주위분들에게 민폐를ㅜㅠ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서웠어요”(hear****) “오메 오싹오싹하네요”(wheo****) “진짜 만화가 움직여서 완전 깜짝 놀라고ㅠㅠ 비명소리도 나와서 더 무섭네요. ‘인시디어스 3’ 정말 기대됩니다.”(win8****) “세상에ㅠㅠㅠㅠ 전철 타고 가면서 폰 던질 뻔했어요 곧 개봉하는 인시디어스 기대되고 앞의 시리즈도 다 챙겨봤었는데 이번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caps****) 등의 댓글을 통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쏟아냈다.
한편, ‘인시디어스 3’는 ‘쏘우’부터 ‘인시디어스’ 시리즈까지 이제는 그 자체만으로도 공포의 대명사가 된 제임스 완과 리 워넬이 새롭게 선보이는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피를 뿌리지 않고도 관객들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며 몰입도를 높인다.
‘인시디어스 3’는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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