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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서 농산물 팔아주기에 나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사진제공=고창군]
공노총과 인사혁신처는 25일 전북 고창군에서 메르스의 여파로 인한 농산물 소비 부진과 가격하락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농산물 팔아주기와 경제활성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영록 공노총위원장과, 유정인 인사혁신처 공무원노사협력관, 박대영 행자부 공무원단체과장, 박우정 고창군수, 이상호 군의장, 김용진 전북연맹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진 위원장은 ‘농산물 팔아주기와 경제활성화’ 행사를 공노총 산하 조직(13만명)과 연계해 전국으로 확대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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