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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모든 쇼핑업종에서 '다' 할인되는 '올마이쇼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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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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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가 쇼핑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듣다-바꾸다' 캠페인에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롯데카드가 최근 출시한 ‘올마이쇼핑카드’는 모든 쇼핑업종에서 5% 할인을 제공하며 생활 필수업종(대중교통·점심·이동통신·해외이용금액)에서는 10% 더 할인된다.

이제 이 카드 한 장이면 전국 모든 백화점, 마트, 면세점, 아울렛, 슈퍼, 편의점, 홈쇼핑((롯데·GS·NS·현대홈쇼핑·CJ오쇼핑·홈앤쇼핑), 인터넷몰(롯데닷컴·11번가·G마켓·인터파크·옥션), 소셜커머스(티몬·쿠팡·위메프) 등 쇼핑업종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마이쇼핑카드는 쇼핑업종 5% 할인은 물론, 생활 필수업종 10% 할인 혜택도 담았다. 고객들은 쇼핑업종과 함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생활 필수업종인 대중교통·음식점(점심 12시~2시), 이동통신, 해외이용금액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쇼핑업종 5% 할인한도는 지난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이며, 생활 필수업종 10% 할인한도는 지난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다.

예를 들어 쇼핑+대중교통 할인 카드를 선택해 지난달 쇼핑 외 업종에서 100만원을 이용했다면 이번달 쇼핑업종에서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쇼핑업종에서 60만원을 이용했다면 이번달 대중교통에서 3만원까지 할인된다. 따라서 카드를 사용한 만큼 한도가 생성되며 할인한도의 상한선은 없다.

혜택을 받기 위한 전월 최소 이용금액은 50만원이며 쇼핑업종과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음식점(점심)은 건당 2만원 이상, 이동통신·해외이용금액은 건당 5만원이상(이동통신은 자동이체 결제 1건 기준)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올마이쇼핑카드 발급 고객 중 월 할인 받은 금액이 많은 상위 10명과 월 최다 쇼핑업종 이용 상위 5명을 선정해(매월) 할인액만큼 캐시백 해준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의 쇼핑범위가 백화점, 마트 위주에서 인터넷몰, 홈쇼핑, 소셜커머스, 동네슈퍼 등으로 점차 확장하고 있다”며 “이런 쇼핑패턴의 변화에 맞게 동네슈퍼부터 백화점까지 모든 쇼핑업종에서 할인되는 올마이쇼핑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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