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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랑하는 은동아 10회’주진모,김사랑에“누가 죽을때까지 가보자”..김유리“둘의 인연 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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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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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랑하는 은동아' 10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0회에선 지은호(주진모 분)와 서정은(김사랑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이 둘을 갈라 놓으려는 조서령(김유리 분)과 최재호(김태훈 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재호는 지은호에게 “서정은은 제 아내입니다”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지은호의 친여동생 박현아(김윤서 분)도 지은호에게 “그 남자 가족 흔들지 말아줘”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지은호는 “그 남자(최재호) 여자랑 잘 수 있니?”라며 서정은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지은호는 서정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끝까지 한번 가보자”라며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라고 말한다.

최재호와 조서령은 각각 서정은을 지키기 위해, 지은호를 차지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이 둘의 계획으로 장애인 야구단 후원의 날 행사에 지은호와 서정은, 최재호와 조서령은 한 장소에서 만난다.

조서령은 최재호에게 “지은호와 서정은의 지독한 인연의 고리를 끊겠다”고 말한다.

JTBC 사랑하는 은동아 10회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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