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4D 효과에 쏘는 재미까지 더한 '4D 슈팅 씨어터' 오픈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방학기간을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신규 어트랙션 프로그램 '4D 슈팅 씨어터 : 로봇 카우보이'를 선보인다.

4D 슈팅 씨어터 : 로봇 카우보이는 입체영상은 물론 온몸으로 체험하며 ‘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형 놀이시설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4D 슈팅 씨어터 : 로봇 카우보이>는 서부를 배경으로 불법 개조된 악당 로봇 카우보이들의 공격이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로봇 카우보이를 만든 미치광이 박사를 물리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1회 탑승시간은 약 4분으로,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하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브라질 현지에서 온 댄서들이 삼바 공연을 매일 펼치는 시즌 축제 '리우 삼바 카니발'을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

7월 한 달간 신한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1만5000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까지 3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166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