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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석정[사진=JTBC '엄마가 보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황석정은 "엄마가 날 기도해서 낳은 자식이다. 제발 못생겨도 좋으니깐 딸만 낳으면 된다고 기도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엄마가 나 낳는 순간 너무 놀랐다고 했다. 너무 못생겨서 그랬다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황석정은 배우 길해연과 함께 29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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