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4분기 우수기업인 시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관내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아 장기간 남동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성풍력 정동기 대표를 비롯하여 지역 중소기업 3개 업체 대표를 2015년 2분기 우수기업인으로 선정하여 7월 1일 시상하였다.

인천 남동구 2/4분기 우수기업인 시상[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이번 우수기업인상은 ▶장수기업으로 송풍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매년 정기 후원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는  ㈜금성풍력 정동기 대표, ▶자동차 계기 명판 업체의 여성기업인으로서 30여년간 과감한 설비 투자와 기술개발로 고용창출과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선 대산정공 박종례 대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금속재울타리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노사화합에 이바지한 삼화스텐기업(주) 이광재 대표가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는 우수중소기업현판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