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줌인터넷(대표 박수정)이 검색포털 줌닷컴을 통해 제공 중인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egloos)’가 서비스 오픈 12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이글루스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곳’을 모토로 2003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가입형 블로그 전문 서비스로서, 사용자가 손쉽게 꾸밀 수 있는 블로그 디자인, 운영자 블로그를 이용한 긴밀한 소통 등을 강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실제로 이글루스는 지난 12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총 105만9106명의 블로거가 이용했으며 총 4367만5351건의 게시글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기간 동안 매일 240명 이상의 신규 이글루스 블로거가 탄생하고 9964건의 게시글이 새롭게 등록된 수치이다.
이처럼 이글루스는 사용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굴곡 또한 적지 않았다.
2003년 온네트에서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한 이글루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 이글루스 등으로 잦은 사업 주체 변동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서비스 운영 및 업데이트 등 사용자 불편도 많았다.
하지만 이글루스는 2013년 12월 창업자 박수정 대표가 재직 중인 줌인터넷으로 인수되며 ‘회원과 함께 호흡하는 블로그 서비스’로서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사용자 평을 받고 있다.
줌인터넷은 서비스 인수 이후 △검색 기능 오픈 △통계 시스템 개선 △구글 애드센스 연동 기능 등 사용자들이 오랜 기간 필요로 해왔던 다양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펼치고 있다.
줌인터넷 박수정 대표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인터넷 공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이글루스를 선보인지 벌써 12년이 지났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사용자들이 10년, 20년 후에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줌인터넷은 이글루스 서비스 오픈 12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블로그(http://anniversary12.egloos.com)도 함께 공개했다.
12주년 기념 공식 블로그에서는 이글루스의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알아볼 수 있는 ‘타임트리’ 콘텐츠와 블로거 ‘명예의 전당’, 이글루스 ‘기네스’ 등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글루스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곳’을 모토로 2003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가입형 블로그 전문 서비스로서, 사용자가 손쉽게 꾸밀 수 있는 블로그 디자인, 운영자 블로그를 이용한 긴밀한 소통 등을 강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실제로 이글루스는 지난 12년의 서비스 기간 동안 총 105만9106명의 블로거가 이용했으며 총 4367만5351건의 게시글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기간 동안 매일 240명 이상의 신규 이글루스 블로거가 탄생하고 9964건의 게시글이 새롭게 등록된 수치이다.
이처럼 이글루스는 사용자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굴곡 또한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글루스는 2013년 12월 창업자 박수정 대표가 재직 중인 줌인터넷으로 인수되며 ‘회원과 함께 호흡하는 블로그 서비스’로서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는 사용자 평을 받고 있다.
줌인터넷은 서비스 인수 이후 △검색 기능 오픈 △통계 시스템 개선 △구글 애드센스 연동 기능 등 사용자들이 오랜 기간 필요로 해왔던 다양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펼치고 있다.
줌인터넷 박수정 대표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인터넷 공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이글루스를 선보인지 벌써 12년이 지났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사용자들이 10년, 20년 후에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줌인터넷은 이글루스 서비스 오픈 12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블로그(http://anniversary12.egloos.com)도 함께 공개했다.
12주년 기념 공식 블로그에서는 이글루스의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알아볼 수 있는 ‘타임트리’ 콘텐츠와 블로거 ‘명예의 전당’, 이글루스 ‘기네스’ 등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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