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행정자치부는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했다" 며 "정확한 인명피해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최소 6~7명이 사망하고 18명 부상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에는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들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