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실시한 포스코건설 광교 더샵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98가구 모집에 1만8165명이 청약해 평균 3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A주택형은 47가구 모집에 5067명이 몰려 107.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홍동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호수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와 더샵의 브랜드 프리미엄, 합리적인 분양가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