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징비록' 합류, 이순신 돕는 배흥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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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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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XT인터내셔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주석이 KBS1 '징비록'에 중간 합류, 30일 첫 촬영을 마쳤다.

이주석의 소속사 NXT인터내셔널은 2일 “이주석이 극 중 이순신을 돕는 지휘관 역할인 '배흥립'에 캐스팅 되어 첫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극 중 이주석이 연기할 배흥립은 권준, 정운, 어영담, 입부와 함께 이순신의 핵심 지휘관을 맡은 인물이다.

그 동안 이주석은 '전우', '광개토태왕'에 이어 작년 12월에 종영한 ‘산너머 남촌에는2’에 출연 하며 열연을 펼쳐왔다.

한편, 이주석이 합류하는 '징비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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