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장 모범국가유공자 간담회[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7월 2일 보훈단체장 및 모범국가유공자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6.25참전유공자회군산지회 외 8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하고 청취하는 등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모범국가유공자 이광휘 외 13명도 초청하여 평소 국가유공자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장 수여와 격려품을 증정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군산시는 국가가 위기에 닥쳤을 때 희생한 분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의 올바른 국가관 및 안보의식이 정립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주실 것과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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