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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딤채 전기레인지[사진=대유위니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대유위니아가 '디바이딤채 전기레인지'를 선보인다.
안전과 편의성을 구현한 디바이딤채 전기레인지는 발열체를 통해 세라믹 유리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하이라이트방식을 구현해 인덕션과 달리 금속, 사기 등 다양한 용기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발열체에는 독일 EGO 사의 제품이 적용돼 빠른 가열과 미세한 온도조절을 특징으로 한다.
디바이딤채 전기레인지는 빌트인 및 스탠드 겸용으로 3일 출시된다. 빌트인 및 케이스를 추가하는 스탠드 타입의 가격은 79만원이다.
대유위니아는 안전문제에도 집중했다. 디바이 딤채는 조리할 때 공기 중 산소를 소모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조리 중 발생하는 유해가스로부터 안전하다. 또 잠금기능과 타이머 기능이 탑재돼 화구별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박은광 대유위니아 상품기획팀장은 “가스레인지 교체 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전기 요금 인하 소식까지 겹치면서 비용은 물론 안전성과 편의성 면에서 가정용 가스레인지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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