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2015 전북지역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2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됐다.
35개 대기업과 15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한국서부발전 등 대기업·공공기관 35개사의 구매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하여, 150여개 중소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롯데마트, 신세계, 하림, 현대백화점, CJ프레시웨이 등 유통 및 식품 대기업 10개사도 참여해 전북지역 농·식품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했다.
부대행사로는 33개 전북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소개하고 대기업과 거래상담의 기회를 마련하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 및 ‘무료 법률상담관’도 운영됐다.
안충영 협력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구매상담회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판로·투자·연구개발(R&D) 등 대기업과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각 지역별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9월에 충청남도, 11월에 서울 등 2회 더 열린다.
35개 대기업과 15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한국서부발전 등 대기업·공공기관 35개사의 구매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하여, 150여개 중소기업과 1:1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롯데마트, 신세계, 하림, 현대백화점, CJ프레시웨이 등 유통 및 식품 대기업 10개사도 참여해 전북지역 농·식품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했다.
안충영 협력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구매상담회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판로·투자·연구개발(R&D) 등 대기업과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각 지역별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9월에 충청남도, 11월에 서울 등 2회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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