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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5년 열애 끝에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박시은 소속사는 2일 "박시은과 진태현 커플이 이달 말쯤 결혼식을 올릴 것이며 정확한 날씨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가족 중 해외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순조롭게 귀국할 수 있는 날짜에 맞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늦어도 내일까지는 결혼식 날짜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화보 촬영은 비밀리에 조용히 진행했고 배우로서 두 사람의 아름답고 훈훈한 외모가 빛을 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해 드라마 호텔킹에서 로먼 리의 역할을 맡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박시은은 내 손을 잡아라는 드라마에 주연을 맡으며 시청자의 인기를 한 몸에 얻었다
"결혼 축하합니다"…진태현 ♥박시은 커플 이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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