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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기도당은 2일 도당운영위원회를 개최, 도당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김명연(안산단원갑) 의원을 합의 추대로 선출했다.[사진제공=김명연 의원실]
김명연 신임 위원장은 이날 당선 인사를 통해 "메르스 사태와 국회법 문제 등 나라가 어려운 때에 경기도당을 이끌게 된 만큼 난국을 헤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총선을 대비해 여성·청념·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본부에서 헌혈 봉사를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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