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만 있나?"…연매출 200억 진재영도 람보르기니 인증샷 '입이 쩍'

[사진=진재영SNS/"도끼만 있나?"…연매출 200억 진재영도 람보르기니 인증샷 '입이 쩍']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도끼만 있나?"…연매출 200억 진재영도 람보르기니 인증샷 '입이 쩍'
슈퍼카를 소유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래퍼 도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끼의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소유한 진재영에게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진재영은 연 매출 200억 쇼핑몰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연 매출 200억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연 매출 200억이)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지만 주문한 사람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대답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 날부터 동대문을 3년간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재영은 SNS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수억 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를 공개하기도 했다. 진재영이 공개한 차종은 4억 원에 이르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로 알려졌다. 

한편, 도끼는 최근 진행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공중파 최초 단독으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끼만 있나?"…연매출 200억 진재영도 람보르기니 인증샷 '입이 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