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 알라딘, 럭키백 이벤트 실시…최대 10만원까지 할인

[사진=알라딘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알라딘은 서비스 오픈 16주년을 맞아 중고매장 단골 럭키백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알라딘 중고매장 단골 럭키백은 매장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럭키백 구매 고객은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판매 중인 전 상품을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블루레이는 제외된다.

럭키백 구매 고객은 매장 방문 시 럭키백을 지참하면 럭키백에 담은 상품 모두 10% 할인을 적용해 준다. 할인 적용 기간은 2016년 6월 30일까지이며 최대 할인 금액은 10만원이다. 총 100만원 구매까지 할인 가능하기 때문에 럭키백 구매 금액의 최대 10배까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다.

럭키백은 선착순 5000개 한정 판매이며, 알라딘 회원 한 명당 한 개만 구매할 수 있다. 구매는 온라인 알라딘 및 전국 알라딘 중고매장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