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에서 양지원은 이효리에게 불만이 없느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인간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만은 없는데, 질투가 생긴다. 어느 날은 이 친구한테, 다른 날은 저 친구한테 더 사랑을 쏟는 것 같다. 나한테도 와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2일 오후 11시 30분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금호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 신호 대기 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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