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조이, 휴가비 지원 캠페인 시행

[사진=호텔엔조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가 회원을 대상으로 ‘App 이 주는 휴가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출석체크 이벤트는 호텔엔조이 앱에서 호텔엔조이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석 시마다 평일 100 포인트, 주말에는 150 포인트를,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모두 출석 시 총 7000 포인트를 각각 적립해 준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30일까지며 ​출석체크 만으로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도 하고 사용도 할 수 있다.

또 호텔엔조이 회원이 모바일 앱을 콩해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최대 1만 원 즉시할인 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단 객실 예약에 한한다. 

총 결제 요금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 원 즉시할인,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이면 5000원이 결제 시 바로 할인해 주고 10만 이상~20만원 미만이면 3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이번 모바일 앱 즉시할인은 PC 또는 모바일 웹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타 이벤트와 중복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호텔엔조이는 서울 및 제주의 제빵 및 제과가 맛있기로 유명한 특급호텔과 제휴를 맺고 '투숙객'이 호텔 내의 베이커리에서 상품 구매 시, 특가 할인 또는 빙수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의 경우 애플망고 빙수 및 엑스트라베드를 무료로 제공하며, 롯데호텔 제주는 ‘델리카한스’ 1만원 이용권을,
​더 플라자호텔은 프랑스 전통 ‘에렉케제르’ 를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을 특별 제공한다.

​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투숙객이 바우쳐를 제시 시, 베이커리 “델리카테슨”을 30% 할인 해주는 쿠폰을 제공하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저녁 시간 이후 특정 디저트 품목에 대해 약 20%~30% 를 할인해 준다.

​그 외 서울의 써미트호텔은 빙수 1개와 아메리카노 1개를 무료 제공하고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은 2인 조식과 팥빙수를 특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이용정보는 호텔엔조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