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안랩(대표 권치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로)에서 세월호 사고 피해 아동의 안정적인 치료 및 생계 지원을 위해 ‘힐링세트’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안랩은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간 세월호 사고에 대한 기억과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까페에서 음료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힐링세트’를 판매해왔다.
안랩은 ‘힐링세트’의 모금액과 안랩 상조회에서 임직원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을 합쳐 총 210만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돌보고 있는 세월호 참사 생존 아동 중 저소득 계층 아동의 치료 및 생계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안랩은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간 세월호 사고에 대한 기억과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까페에서 음료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자동 적립되는 ‘힐링세트’를 판매해왔다.
안랩은 ‘힐링세트’의 모금액과 안랩 상조회에서 임직원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을 합쳐 총 210만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돌보고 있는 세월호 참사 생존 아동 중 저소득 계층 아동의 치료 및 생계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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