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장영남, 윤박-이성경 사이 알고 '분노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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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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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장영남이 윤박과 이성경 사이를 알게 됐다.

이날 최혜진(장영남)과 강이솔(이성경)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혜진은 자신의 스승이자 박재준의 스승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재준과 강이솔이 만나고 있다는 정황을 눈치챘다. 이어 스승으로부터 박재준 방에 여자친구 사진이 걸려있다는 얘기를 떠올리며 확인하기 위해 박재준의 방으로 향했다. 재준 역시 서유라(고우리)의 도움으로 급하게 강이솔이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박재준이 도착하기 전 최혜진이 먼저 도착했다. 자신의 눈으로 강이솔과 강이솔의 사진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최혜진은 분노하며 이솔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았다.

이때 박재준이 도착해 이를 막아서며 "강이솔은 내 여자다. 앞으로 한 번만 더 이 사람 괴롭히면 그때는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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