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페이턴트폴리쉬 립 펜슬’ 출시

[사진=맥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맥은 립 크레용 신제품 '페이턴트폴리쉬 립 펜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맥 ‘페이턴트폴리쉬 립 펜슬’은 립밤의 촉촉한 보습력과 립글라스처럼 빛나는 윤기, 립스틱의 풍부하고 선명한 발색을 겸비한 멀티 립 크레용으로 작년 한정 판매로 출시에 거의 모든 제품이 품절이 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신제품은 14가지의 화사하고 트렌디한 컬러로 이번에 온고잉으로 다시 출시 되었다.

동글 동글한 형태의 ‘페이턴트폴리쉬 립 펜슬’은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간편하게 쓱쓱 발라주기만 해도 입술에 녹아들 듯 편안하게 감싸주고, 동시에 선명한 발색력과 촉촉한 윤기로 제품 본연의 달콤한 컬러가 입술 위에서 밝고 화사하게 빛나게 해준다.

깎을 필요 없이 돌려쓰는 오토 타입으로 편리하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여름에는 립스틱을 너무 진하게 꽉 채워 바르면 더워 보이고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다"며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더운 여름에 공들이지 않고 쓱쓱 발라도 즉각적으로 입술에 빛나는 윤기를 부여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