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9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속초 대포항 새우 튀김 골목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춘옥 씨앗 새우강정’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새우를 직접 손질해 머리부분과 껍질까지 통으로 튀겨 주인이 직접 만든 강정양념으로 볶은 후 다양한 견과류와 씨앗을 뿌려주는 형태로 판매해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매운맛’과 ‘순한맛’을 각각 1만8000원(30마리 이상), 1만7500원(30마리 이상)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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