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천재 화가로 평가받는 빈센트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오는 29일 오후 8시 반 고흐의 서거 125주기를 맞이해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출연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사전에 질문 받는 형식으로 펼쳐진다.
29일 4시 공연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 자막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는 한국에서 선보이는 양질의 콘텐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5 콘텐츠 해외진출 현지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공연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만 11세 이상 관람가. 티켓 전석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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