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바이엘 코리아 본사에서 ‘카네스케어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바이엘 헬스케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지난 7일 대학생으로 구성된 ‘카네스케어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총 7개팀이며, 앞으로 두 달간 여성청결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선다.
백승희 바이엘 헬스케어 마케팅 매니저는 “여성들이 소중한 부위의 청결 관리에 대해 잘 모르거나 여성청결제가 몸에 해롭다는 잘못된 정보를 가진 경우가 많다”면서 “여성 청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대와 편견 해소를 위해 서포터즈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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