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8/20150708144030850680.jpg)
[사진=MBC '무한도전']
지난 4일 방송을 통해 윤상, 박진영, GD&태양,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까지 총 6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작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션부터 다소 생소한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한 팀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뮤지션 6팀과 '무한도전' 멤버들 간의 파트너 선정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원하는 팀에게 선택되기 위해 각자 무대를 선보이며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의외의 무대매너로 뮤지션들을 사로잡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창력으로 경악을 안겨주는 멤버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각양각색 열창에 뮤지션들의 생생한 반응이 이어진다.
과연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선정 결과는 어떻게 될지, 오는 11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