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성동일은 최근 ‘사랑하기 때문에’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전우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김유정도 캐스팅됐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토끼와 리저드’를 연출한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끝까지 간다’를 성공시킨 제작사 AD406의 차지현 대표는 차태현의 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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