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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효주,SEX란에 '한 달에 한두 번 한다'?..김새롬 막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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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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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박효주,SEX란에 '한 달에 한두 번 한다'?..김새롬 막말 사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박효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희소병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김새롬의 막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박효주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새롬은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로 박효주를 꼽았다.

김새롬은 "평소 영어를 섞어 쓰는 사람이 의외로 무식할 수 있다"며 "박효주는 출입국 신고서 SEX 란에 '한 달에 한두 번 한다'고 쓸 것 같다"고 말해 박효주를 당황케 했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희소병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이라는 병이다. 부정교합 같은 거다.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며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그래서 무용과 진학을 포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박효주,SEX란에 '한 달에 한두 번 한다'?..김새롬 막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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