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령(김유리 분)은 연예매지니먼트협회 비리 사건을 터트려 지은호가 소속된 DM엔터테인먼트가 검찰 압수수색을 당하게 한다. 이로써 지은호의 친한 친구인 이현발(김용희 분)과 지은호를 떼어놓으려는 것.
조서령은 “DM 압수수색해. 내가 가지지 못할 바엔 부셔트릴거야”라고 말한다. 여기에 서감독(남경읍 분)의 거짓 인터뷰도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다. 이에 따라 지은호는 남편에 아이까지 있는 여성을 스토킹해 남의 가정을 파괴한 인간으로 사회에서 매장당할 위기에 처한다.
▲JTBC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서정은(김사랑 분)은 조서령과의 정면대결에 나선다. 조서령은 서정은에게 “당신 나에게 빌어야 되는 거 아냐”라며 “지은호 망치지 말아달라고”라고 말한다.
이에 서정은은 “잘 들어. 박현수 괴롭히면 나 가만 있지 않아”라고 말한다. 또한 서정은은 서감독을 찾아가 담판을 짓는다.
지은호는 모든 진실을 밝히기로 하고 기자회견을 한다.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13회는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말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