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분기 실적 최대치 경신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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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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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효성이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50분 효성은 전일대비 6만5000원 (6.5%)오른 1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2384억우너으로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이란라고 전망했다. 스판덱스 중국 1만톤 증설분이 반영돼 출하량 증가로 섬유부문이 최고 실적을 갱신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산업자재 타이어코드 출하량이 증가하고 건설부문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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