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지원기관의 서비스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복지수요에 따라 복지재정 전반에 대한 진단이 필요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를 제공하는 활동지원기관으로 구분된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활동보조 34개소, 방문목욕 13개소, 방문간호 3개소 총 50개소의 기관이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점검 결과 법 위반 및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등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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